측정 노트
퍼널 숫자가 회의에서 세 갈래로 갈라질 때
부산의 중고 거래 앱 화요일 회의에는 퍼널이 세 개 있었습니다. 기획은 검색에서 채팅까지를 퍼널이라고 불렀습니다. 운영은 상품 등록에서 거래 완료까지였습니다. 창립자는 가입에서 첫 채팅까지를 보고 있었습니다. 세 사람 모두 리포트의 퍼널 칸을 가리키고 있었지만, 칸의 정의 문장은 작년에 기획이 혼자 적어 둔 것이었습니다.
숫자가 다른 이유
검색 후 이탈 칸은 비어 있었습니다. 검색 이벤트는 search와 query_submit 두 개였고, 리포트는 그중 오래된 이름만 더하고 있었습니다. 새 화면은 새 이름만 찍었습니다. 이탈이 많아서 빈 것이 아니라, 이름이 이사한 뒤 리포트가 옛 주소에 남아 있었습니다.
거래 완료는 반대였습니다. 숫자가 컸습니다. 판매자가 거래를 닫는 탭과 구매자가 받는 탭이 둘 다 완료로 찍히고 있었습니다. 한 거래가 두 번이었습니다. 운영은 완료율을 자랑하고, 창립자는 채팅 수가 그보다 적은 것을 이상하게 보았습니다. 둘 다 자기 종이를 제대로 읽고 있었습니다.
두 시간을 나누는 법
리포트 읽기 세션에서는 새 퍼널을 그리지 않습니다. 먼저 이 리포트를 무슨 결정 전에 여는지 듣습니다. 그 결정에 쓰지 않는 갈래는 이번 달에는 접습니다. 부산 팀은 화요일에 검색 화면을 고칠지 말지를 결정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검색에서 채팅까지를 이번 달의 퍼널로 고정했습니다. 등록에서 완료까지는 운영의 목요일 자리로 옮겼습니다.
남은 시간에는 빈 칸과 두 번 찍히는 칸만 연필로 표시합니다. 고칠 순서는 팀이 가져갑니다. 세션이 남기는 것은 슬라이드가 아니라, 다음 화요일에 누가 어느 정의를 읽을지의 문장 세 줄입니다.
세 갈래가 모두 이번 달의 결정에 필요하면, 두 시간으로는 모자랍니다. 그 경우에는 세션을 끝내지 않고, 측정 진단으로 여정을 하나 고르자고 말합니다. 셋이 다 급한 달은, 어느 것도 읽히지 않는 달입니다.